D (Half Moon)
Title | D (Half Moon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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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ist | DEAN (딘) |
Album | 130 Mood: TRBL |
Release Date | 2016-03-23 |
Description | DEAN united with rapper Gaeko for the making of “D (Half Moon),” an R&B song with a soulful melody that became the fifth track in DEAN’s freshman album, 130 mood : TRBL. The title of the track “D” is meant to resemble half a moon, as the song expresses the state of being somehow empty due to a lover’s absence. DEAN has expressed the song was inspired by his experience of going to the United States for work purposes, stating that he went through a stage of nostalgia that he chose to reflect in the feeling of the song. |
Lyrics | [Intro: DEAN] Love, love the stars Love, love the moon [Verse 1: DEAN] 별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째 멍만 때리는 게, yeah (처음엔)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, no way, no way (요샌) Kanye 새 album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(yeah) But bae, 별 의미 없네, ya [Chorus: DEAN] 다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하네 채워지지가 않네, yeah 딱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 있진 않을 텐데 [Verse 2: DEAN] 너 없는 밤도 달은 떴다는데 보이지 않아, 네 생각에 가려진 채 (yeah) (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) 너 하나 없다고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(yeah) 자꾸 그때로 또 되감기 돼, ah 네가 있던 자리, 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(보여) 저 반쪽짜리 달이 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 [Chorus: DΞΔN] 다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하네 채워지지가 않네, yeah 딱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 있진 않을 텐데 [Verse: Gaeko & DEAN] Uh, 내일의 어둠이 저 달을 한 입 삼키면 둘이 만들었던 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 (텐데, 텐데) 그리움만 꽉 차겠지 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, 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, yeah 우린 하나라고 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 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 서로 생각할 시간 시간 초과 된 기분 더 지나면 서로 돌아오라고도 못 해 난 지금 돈키호테처럼 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 난 네 눈만 봐도 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You might also like[Chorus: DEAN] 다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하네 (채워주질 못해) 채워지지가 않네, yeah (oh, baby, yeah) 딱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(반, oh, 반) 이렇게 붕 떠 있진 않을 텐데 [Outro: DEAN] Love, love the stars Love, love the moon (딱 너의 반, 반,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그랬더라면...) |